카카오톡 최신 업데이트 주요 기능 소개

1.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 24시간으로 확대

• 기존에는 메시지 전송 후 5분 이내에만 삭제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v25.7.0)로 24시간 이내 삭제 가능하게 변경됐습니다.(개인적으로 가장 환영하는 기능입니다. 답변 없으면 지워버리고 싶은 카톡이 은은 있었거든요.)
• 삭제된 메시지가 “Message Deleted”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로만 표시되어, 누가 삭제했는지 식별되지 않게 개선되었습니다

2. 스포일러/개인 정보 가리기 기능 도입 (‘스포 방지’)

• 채팅 중 일부 내용을 길게 눌러 모자이크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 주소, 계좌번호, 영화 스포일러 등 민감한 내용을 자동으로 가릴 수 있어 프라이버시 보호와 재미를 동시에 실현합니다.

3. ‘메시지 입력 중’ 상태 표시 기능 (실험실 기능) 

• 친구가 지금 메시지를 입력하고 있는지를 프로필 옆에 노란 점(...)으로 표시해 실시간 대화 흐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4. 기능 확대: 사진 전송, 메시지 검색 등

• 한 번에 최대 120장까지 사진 전송 가능해졌습니다.
• 채팅방 내에서 특정 친구의 메시지만 검색하는 기능도 도입되어 아카이브 활용이 용이해졌어요

5. 플랫폼 전환 준비: 메시징 → 콘텐츠 기반 플랫폼

• 카카오톡이 단순 메신저를 넘어 콘텐츠 탐색과 관계 기반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입니다.
• 9월부터 본격적인 탭 구조 개편과 “일상 피드” 중심 UI 전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https://www.kakaocorp.com/page/service/service/KakaoTalk

사람과 세상을 향한 모든 연결의 시작, 카카오톡

 

또 다른 기능으로는 

자동감지

카카오톡은 이용자에게 안전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화된 안티어뷰징 시스템(자동감지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티어뷰징 시스템이 비정상적인 서비스 이용환경 및 이용패턴을 감지하면 이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자보호조치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안티어뷰징 시스템

안티어뷰징 시스템이 비정상적인 서비스 이용환경 및 이용패턴을 감지하면 이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자보호조치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안티어뷰징 시스템은 머신러닝 기법과 같은 최신의 기술을 도입하여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자 간 주고받은 모든 대화 내용은 자동감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선의의 피해 예방을 위한 이용자 보호조치일지라도 충분한 시간동안 추가적으로 감지되는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대부분 수일 이내에 자동으로 해제되며, 이용자는 이용자보호조치에 대하여 카카오 고객센터를 통해 언제든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카카오톡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보면 좋을것 같아 유튜브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ceno9K3ZB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