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새 예능 '마이턴' 페이크 다큐는 뭐지? 한탕프로젝트?

새로 시작하는 예능인데 TV에 광고 많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최절정 인기 추저씨(추성훈)랑 이수지님도 나오네요.

광고를보니 뭔가 기괴할것 같기도 한데요? 

https://programs.sbs.co.kr/enter/myturn/main

마이턴

등장인물은?

 

• 이경규: 예능대부 트롯돌 제작자. 과거 영화 제작 실패의 아픔을 딛고 이번 트롯돌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성공을 꿈꿉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로, 출연진들을 진두지휘하며 극을 이끌어갑니다.
• 탁재훈: 이경규의 강압적인 제안으로 합류하게 된 멤버. 특유의 악마적 재능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합니다.
• 추성훈: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인물. 트롯돌 프로젝트를 통해 인내심을 시험하며 새로운 도전을 펼칩니다.
• 박지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실력파 가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1위'의 자리를 노립니다.
• 남윤수: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노래 실력이 부족한 캐릭터로, 새로운 트롯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 이수지: 미스터리한 '히든 캐릭터'로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반전의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원훈: 유튜브 페이크 다큐 장르의 선구자로, 출연진들의 매니저로 변신해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대부분은 아는 분들이네요~ 워낙 유명하신분들이

이수지님의 강렬한 사진 한방 ^^ 신문기사에 나온 사진 퍼왔습니다. 

 

페이크 다큐멘터리(Fake Documentary)란?

페이크 다큐멘터리는 단어 그대로 '가짜 다큐멘터리'입니다. 즉, 허구의 이야기와 설정(캐릭터, 사건 등)을 실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의 형식과 기법을 빌려와 제작한 영상 장르를 말합니다.

관객이나 시청자는 마치 실제 상황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그 내용은 모두 작가와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연기'이자 '픽션'인 것이죠.

다들 연기를 워낙 잘하는 분들이라~ 역시 기대가 뿜뿜입니다.

요 장면 TV광고에서 보고 뭐냐? 했네요.

 

🎲 주사위는 던져졌다! SBS 신규 예능 '마이턴' 

한탕을 노리는 일곱남자의 선넘는 페이크 리얼리티쇼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턴'은 '한탕 프로젝트'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성공에 대한 각자의 욕망을 가진 출연진들이 트롯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페이크 리얼리티 쇼입니다.

시청 기대 포인트

1. 페이크와 리얼을 넘나드는 스토리: '마이턴'은 실제 인물들의 욕망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가상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대본이 존재하지만, 출연진들의 애드리브와 실제 같은 심리전이 더해져 어디까지가 연기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헷갈리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이경규 씨는 "예능은 다큐"라고 생각했다며, 페이크 다큐라는 포맷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 예측 불가능한 심리전: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트롯돌 프로젝트에 뛰어든 7명의 출연진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견제하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칩니다. 누가 최종적으로 목적을 달성할지, 그리고 누가 배신하고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추측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3.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 트롯돌 제작자 이경규, 능청스러운 탁재훈, 새로운 도전에 나선 추성훈, 트로트 실력파 박지현, 비주얼 담당 남윤수, 미스터리한 히든 캐릭터 이수지, 매니저 김원훈 등 각자의 위치와 욕망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케미'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특히 출연진들은 "팀워크와 스토리에 빠져 물 흐르듯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재미난 짤들이 엄청 생성될것같은 기대감 ^^

 

1회에서는 멤버들의 합류 과정 중 펼쳐지는 우당탕탕 대환장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자로 나선 이경규는 이 프로젝트로 다시 연예대상을 탈환하겠다는 욕망을 드러내며 트롯돌 멤버들의 섭외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특히 탁재훈은 집까지 불러 온갖 감언이설로 설득해보지만 실패, 급기야 폰에 있던 의문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협박을 했다. 탁재훈은 그 사진을 보자마자 일언반구도 없이 멤버로 합류하기로 해 사진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기사발췌-